나의 외가는 괴산읍에 있다.
지금도 외숙모께서 아들과 살고 계시다.
나 어릴 때 가면 양조장을 세곳에 운영 하시고 두곳에 동업을 하셨다.
이때는 외할머니 외삼촌 모두 살아 계셨다.
일제 강점기 때는 외할아버지께서 서울 황금정(을지로 입구)에서 인쇄소도 하셨다고 들었다.
지금 불정면 목도리에 남아 있는 목도 양조장은 외사촌 동생이 운영하고 있다.
외갓댁 대문채 앞
안채
사랑채 , 마굿간 및 창고
미선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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