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8월17일 내린비로 안채 초가지붕이 새서 안방 천장에 비가 고이고 흘러내려 장판위에 흥건이 고이고 가구가 흠뻑 젖었다. 전기 누전 사고가 앖었던게 천만 다행이다. 전에 광에 보관중이던 장이 비에 젖어 못쓰게 된것같이 젖었다. 번번이 고민이다. 전에 군에서 초가복원을 하자할때 허락치말걸 후회가된다. 작년과 그이전에 샌 빗물이 석가래뿐만 아니라 본채 들보와 기둥을 썩히고있다. 걱정이 또생겼다.
뒷마당 부추밭에서 본 안채지붕
부추꽃과 벌
부추 꽃
천정
천정과 벽
천정에 고이고 벽을타고 흘러내린 빗물
바닥에 고인물로 가구가 젖었다.
방바닥에 고인물
고인물
천정에 고인물
천정과 벽
방바닥에 고인물
안채 안방 천정과 장판에 고인 빗물
주저앉은 초가 용마루
9월7일 내린 비로 안채 웃방에 또 빗물이 고였다. 속수무책이다. 9월8일 오후에 홍찬수 과장팀이 와서 비닐막으로 덮어주고 갔 다. 고맙기 그지없다.
빗물
다시 천정에 고인 빗물
9월8일 다시고인 빗물
비닐로 임시 덮음
마을 고샅 터에 핀 부추꽃, 옛 돌담과 잘어울린다.이런 풍경이나 보고 마음을 달래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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