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에 기대 세운 받침대를 따라 올라가는 들꽃, 돌아가신 세째댁 당숙께서 오래전에 산에서 캐서 집에 기르시던 것을 당숙모께 삼년전에 얻어다 기르고 있읍니다. 큰꽃으아리꽃 이랍니다. 매우 청초하고 화사합니다. 귀한꽃 다같이 구경합시다.
2012년 5월 초순, 뜰 아랫채방 뒷뜰에 핀 큰꽃으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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